[라이브엔 이상무 기자] 영화 '센세이 쿤슈'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여배우 하마베 미나미가 18세 생일을 맞이하는 오는 8월 29일에 '캘린더 북 2019'를 발매 예고했다.

총 52 페이지에 걸쳐 베트남을 무대로 "고교생으로서의 마지막 여름"을 즐기는 모습이 가득히 채워져있다.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CM에 출연하며 화제의 미소녀로 등극한 미나미는 베트남에서 반짝 반짝 빛을 발하였으며, 특히 눈부신 바다와 로컬 마켓을 즐기는 컷, 수영장에서의 유니폼 컷, 아오자이를 입고 정글 크루즈에 나서는 컷 등 투명감 넘치는 아름다운 화보가 차례로 전개된다. 

지면에는 인터뷰와 실제 방문한 베트남 네비도 수록. 통상판 외에도 오리지널 컷만을 게재한 64 페이지 분량의 사진집 '프리미엄 버전'이 온라인 숍 한정으로 발매된다. 

한편 9월 2일에는 도쿄 · HMV & BOOKS SHIBUYA에서 발매 기념 이벤트도 개최. 직접 사인북 전달 및 2샷 촬영 등을 예정하고있다. 참가 방법 등은 서점 공식 HP에서 발표 예정이다.

[사진촬영 = 호소이 코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