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AKB48 Team8의 오구리 유이가 19일 치바 요시모토 마쿠하리 이온 몰에서 bayfm의 항례 행사 『 bayfm MEETS AKB48 12th stage~너가 하고 준 것~』의 공개 녹음에 참여했다.

이 날은 오구리 유이 외에도 12월에 졸업을 맞이하는 와타나베 마유를 비롯하여, 카시와기 유키, 이리야마 안나, 요코야마 유이, 무카이치 미온, 카토 우레나, 타카하시 주리 등 AKB를 대표하는 8명의 스타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오구리는 특히 올해 9월 오사카 전국 악수회가 끝나고 돌아오는 신칸센에서 와타나베 근처 자리에 앉게 되어 처음으로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고 밝히면서, "추억은 마음 속에 닫아 놓을께요 "라며 여운에 잠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본 행사는 2006년 출범한 bayfm과 AKB48의 스페셜 프로그램으로서 AKB48이 국민적 아이돌이 되기 이전 전혀 인지도가 없던 시절부터 시작되어 올해 12번째를 맞이했다.

이날 이벤트는 23일 오후 7시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Photo(C)Toshiki Aoy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