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한국 여배우 클라라가 25일 도쿄 롯폰기 힐즈 아레나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 "제30회 도쿄 국제 영화제(TIFF)" 레드 카페트에 등장했다.

섹시한 가슴과 몸매의 아이콘으로 잘 알려진 클라라의 등장에 레드카펫에서는 보도진의 카메라 플래쉬가 연신 터져 나오고 있었다.

올해로 30회째를 맞이한 도쿄 국제 영화제는 10월 25일~11월 3일까지 도쿄 롯폰기 힐스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경쟁 부문"을 중심으로 "월드 포커스""아시아의 미래""Japan Now"등의 기획 상영을 실시한다.

[Photo(C)Toshiki Aoy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