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노기자카 46의 이코마 리나(21)가 총선을 통하여 졸업을 발표한 AKB48 와타나베 마유(23)에 대한 찬사와 애달픈 심경을 토로했다.

와타나베는 17일 오키나와에서 개표 행사가 열린 제9회 AKB48 선발 위원 선거에서 2위에 랭크된 직후 가진 수상 연설을 통해서 연중 AKB48 졸업을 발표했다.

그러자 이코마는 17일 블로그를 업데이트하여 와타나베에 대해서 "그녀는 저의 빛입니다. 겸임 때도 물론 와타나베 처럼 되고자 아이돌을 해왔기 때문"이라고 적으면서 "애달픈 심경이 되는군요 "라고 서글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