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썰전’이 이번에는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의 지난 1년을 강도 높게 분석했다.‘썰전’은 14일 방송예정인 3회 방송에서 종편채널에 대한 강도 높은 분석을 보여준다. JTBC ‘무자식상팔자’는 10%가 넘는 시청률로 동시간대 주말드라마 중 1위를 차지하기도 했으며 ‘황금알’과 같은 집단 토크쇼가 주를 이룬 MBN 또한 고정 시청자 층을 확보, 채널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미스터 블랙의 등장이 예고되어 화제다.회를 거듭할수록 거세지는 아이리스의 지능적 테러로 극적 긴장감을 높여가고 있는 ‘아이리스2’에서 미스터리의 인물인 블랙이 이번주 방송에 등장하게 될 것으로 기대감을 폭발시키고 있는 것.지난 2009년 방영된 시즌1에서 그림자와 전화 목소리로만 짧게 등장했던 그의 정체가 이번 시즌2에서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장혁이 피눈물을 쏟는다.NSS 팀장 정유건으로 열연중인 장혁은 극 중, 머리에 총상을 입고 기억을 잃은 후 아이리스의 감시와 조종아래 살인병기로서 활동하며 불안감을 조성해왔다.불현듯 되살아나는 기억들로 정체성의 혼돈을 겪는 유건의 모습은 과연 기억이 되돌아올 것인지 긴장감을 증폭시키고 있던 가운데, 유건이 피투성이가 된
KBS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진구와 박하선이 달달한 스킨십으로 로맨스 지수를 높인다.지난 방송에서 ‘백카피 우리 연애합시다’라며 반지를 건넨 태백(진구 분)의 프로포즈를 받아준 지윤(박하선 분)으로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태백과 지윤 커플의 첫 스킨십이 포착,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 것.공개된 사진은 12일 방
차량 폭발사고로 목숨이 위태로운 정윤호의 운명이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다.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 17회에서 도훈(정윤호)은 마지막으로 다해(수애)를 만나러 갔다가 차량 폭발로 중상을 입었다.생사의 갈림길에 선 도훈의 운명은 이제 세 가지 경우로 예상된다. 죽느냐, 사느냐, 식물인간으로 남느냐 하는 것이다. 하지만 담당 의사의 말에 따르면
잔잔했던 겨울 바람이 거센 태풍이 되어 불어온다.SBS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앞으로 거칠고 휘몰아치는 태풍과 같은 빠른 전개를 예고했다.지난 7일 방송된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9회에서는 영이 수와 함께 공유했던 약의 정체를 알고 수를 더 이상 믿지 못해 힘들어 하는 장면이 방송되었다. 수가 영에게 주었던 약이 가축의 안락사 용
송승헌-신세경 커플이 첫 만남에 뜨거운 ‘레이저’ 눈빛을 교환했다.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4월의 뜨거운 사랑을 그려낼 두 주인공 한태상(송승헌)과 서미도(신세경)가 첫 만남부터 열풍 케미를 폭발시켰다. 미도 아버지(김신일)의 빚을 받아내기 위해 그의 책방으로 출동한 태상이 온갖 위협에도 굴하지 않는 미도의 살아있는 눈빛에 묘한 감정을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송선미가 첫 한복 자태를 공개했다.송선미는 오는 3월 23일 첫 방송될 JTBC 새 주말연속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에서 소현세자의 세자빈 ‘민희빈 강씨’ 역을 맡았다. 시아버지 인조(이덕화)의 후궁으로 권력을 좌지우지하는 소용 조씨(김현주)와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우며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것을 예정.특히 데뷔 16년
KBS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조현재가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11일 방송된 11회에서는 어렵사리 따낸 영원가구 안대표(심형탁 분)의 광고의뢰가 BK애드에게 뺏길 상황에 처하게 된 태백(진구 분)이 애디 강(조현재 분)을 찾아가 ‘자이언츠 대 BK애드, 광고로 한 번 붙어보자’며 정면승부를 제안, 두 남자의 팽팽한 PT전쟁이 그려졌다.지윤(박하선
‘마의’ 이요원이 가슴 저린 오열 속에서 양부 손창민의 도주를 돕는 모습이 담겨져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만들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 집계 결과 지난 11일 방송된 MBC 창사특별기획드라마 ‘마의’ 46회 분은 시청률 20.6%(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 월화극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탈환했다.이날 방송 분에서는 강지녕(이요원
KBS 새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의 이름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6일 한국과 프랑스, 영국, 벨기에 등 글로벌 청년연합인 디엔(DN)은 KBS ‘최고다 이순신’ 드라마 제목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접수했다.‘드라마제목, 주인공이름 사용금지 및 방영금지와 저작물처분금지 가처분신청’ 내용으로 최고다 이순신 이름 논란에 대한 것이다.디엔 측은 “이순신을
‘땡큐’ 제작진이 손연재의 발사진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SBS ‘땡큐’ 제작진은 지난 9일 공식 홈페이지에 ‘땡큐 제작진입니다’라는 제목의 사과글을 게재했다.‘땡큐’ 제작진이 쓴 사과문에서는 “지난 3월 8일 금요일 밤에 방송된 땡큐의 내용 중에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두 명의 여성, 발레리나 강수진씨와 리듬체조 손연재 선수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두 분
유재석이 한 어르신에게 진로상담을 받아 웃음을 선사했다.지난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택시기사로 변신한 일곱 멤버들의 우여곡절 일상을 담은 '멋진 하루 편'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승객으로 노부부를 태우게 됐고,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해 어르신들을 즐겁게 만들었다.이에 유재석을 알아보지 못한 어머님은 "기사분께서 명랑
무한도전 택시 면허 논란이 되고 있다.앞서 9일 방송된 MMC ‘무한도전’에서는 ‘멋진 하루’ 특집으로, 7명의 멤버들이 택시 기사로 변신했다. 이들은 서울 곳곳을 돌아다니며 손님들을 태웠고, 손님들이 뒤늦게 ‘무한도전’이 촬영되고 있음을 알고 즐거워했다. 또 시민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방영돼 눈길을 끌었다.이날 손님들은 타고 내릴 때마다 택시비를 계산했지만
최근 신곡 ‘어느 봄날’을 발표한 2AM(조권, 임슬옹, 정진운, 이창민)이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 2AM은 현장에서 1년 만에 발표한 신곡을 멋지게 불러내 감성 아이돌다운 면모를 여과 없이 뽐냈다.MC들은 2AM에게 “꿈꾸는 프러포즈나 결혼식이 있냐”며 질문했고, 2AM 슬옹은 “생방송에서 공개적으로 프러포즈하고 싶다”고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훈남 콤비들의 활약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아이리스가 된 장혁(정유건 역)으로 인해 새로운 국면을 맞은 ‘아이리스2’에서 환상 팀워크를 자랑하는 훈훈한 세 커플이 이색 매력을 발휘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것.오연수(최민 역)의 제안을 받고 NSS에 합류한 이준(윤시혁 역)과 김형곤(송영민 역)은 티격태
여성 전문 채널 KBS W의 신개념 리빙 테라피 ‘노홍철의 올댓 리빙’이 남편을 침실로 끌어들이는 ‘유혹의 침실’을 통째로 선물한다.11일(월) 밤 11시에 방송되는 ‘노홍철의 올댓 리빙’의 메인 코너 ‘오 마이 하우스’에서는 남편을 침실로 이끌어 부부의 애정지수를 한껏 높여 주는 ‘부부금슬 업 프로젝트’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특히 고급 호텔방과 같은 느낌
수애가 정호빈과 손잡고 백학그룹에 대한 복수에 나선다.11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야왕’ 17회에서 주다해(수애)는 석태일(정호빈)과 함께 본격적인 계략을 꾸밀 전망이다. 제작사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비행기 1등석에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다해는 지난 주 방송된 16회에서 모든 것을 잃고 백학가에서 쫓겨났다. 다해의 과거를 알
최강희와 주원의 커플룩에는 비밀이 있다.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에서 최강희와 주원이 선보인 커플룩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커플룩 탄생의 뒷이야기가 밝혀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7급 공무원'에서 국정원 연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최강희와 주원은 그들의 활약상 못지 않은 센스만점 커플룩을 선보이고 있다. 이는 똑같은 스타일의 옷
TNmS에 따르면 10일(일), MBC ‘일밤 1부’의 ‘아빠 어디가’ 전국 가구 시청률은 15.7%로 지난 주 시청률 13.5% 보다 2.2%p 상승하며, 4주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차지했다.또한 수도권에서는 ‘아빠 어디가’ 의 시청률이 20.1%로 지난 주보다 4.0%p 상승하며 20% 벽을 넘었다.한편, ‘아빠 어디가’는 동 시간대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