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과 김선호의 빙의 공조 수사가 끝을 향해가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에서 시청자들의 뇌리에 깊게 각인된 명장면들을 짚어봤다.# 차동탁X공수창 운명의 수레바퀴는 돌아가기 시작했다! - 1,2회 中두 ‘깝’의 역사적인 인연의 포문을 열었던 1, 2회에서는 차동탁(조정석 분)과 공수창(김선호 분)의 강렬한 첫 만남이 그려졌다. 조항준(김민종 분) 살해용의자로 누명을 쓴 공수창과 그런 그를 검거해 연행하던 차동탁, 두 남자를 정체불명의 폭주족들이 습격 한 것. 두 사람은 수갑을 나눠 낀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합으로 맞서
‘저글러스:비서들’ 차주영이 절친 백진희를 배신하게 된, 이유 있는 ‘흑화 변신’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차주영은 KBS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에서 YB애드 중추부서인 광고기획부 소속 조전무(인교진)의 비서이자, 최초의 고졸출신 전무 비서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마보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현실 공감 100% 열연과 진정성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무엇보다 차주영은 극중 보스에게 무시당하는 자신과 달리, 보스 치원(최다니엘)에게 존중 받고 있는 절친 윤이(백진희)를 향한 열등감에
‘위대한 유혹자’에 신성우-전미선-김서형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들은 극중 우도환-조이-문가영의 부모로 등장하는 가운데 중년의 ‘삼각 멜로’를 선보일 예정.MBC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측은 15일, “우도환-조이-문가영-김민재에 이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파 배우 신성우-전미선-김서형의 출연이 확정됐다”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킨다.‘위대한 유혹자’는 청춘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것인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살 유혹 로맨스. 프랑스 소설 ‘위험한 관계’를 모티브로
10주년을 맞은 ‘1박 2일’이 카자흐스탄-쿠바에서의 둘째날 이야기와 함께 시청률도 터트렸다. 최고 시청률은 23.2%까지 치솟으며 ‘국민 예능’의 위엄을 확인했다.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1박 2일’ 코너 시청률이 전국 18.2%, 수도권 17.7%를 기록하며 동시간 일요일 예능 1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분당 최고 시청률이 23.2%(닐슨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으며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23.2%에 달하는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차태현-김종민-정준영이 침블락 등산 복불복을 듣는 장면. 1
‘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의 아빠사랑송이 웃음과 감동을 전했다.1월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네가 있어 다행이야’라는 부제처럼 존재만으로도 서로에게 큰 의미가 되는 ‘가족’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졌다. 그 중에서도 아빠를, 혹은 동생을 향한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행복의 기운을 불어넣었다.먼저 평소 밀당요정으로 아빠 고지용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던 사랑둥이 승재가 아빠바라기로 거듭나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고고부자는 아빠자랑대회에 출전했다. 당시 4세였던 승재는 대회 참가자 중 최연소
tvN ‘화유기’가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지난 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 6회 분에서 손오공(이승기)이 우마왕(차승원)에 대한 자신의 복수심으로 인해 위험에 빠진 삼장(오연서)을 구해내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손오공은 삼장에게 차가운 말투와는 상반되는 ‘흑기사’ 면모를 드러내며 ‘츤데레’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했다.이날 ‘화유기’ 6화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가구 시청률이 평균 6.9%, 최고 7.6%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슈가맨’ 시즌2가 첫방송부터 시즌1의 최고시청률에 육박하며 쾌조의 출발을 했다. 14일(어제) 밤 10시 30분에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이하 ‘슈가맨2’)가 시청률 5%(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시즌1이 기록한 최고 시청률 5.5%(28회)와 0.5%p 차이에 불과하다. 2049세대 시청률도 4.4%의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5%까지 올랐다. ‘슈가맨2’는 첫방송부터 ‘레전드 슈가맨’을 소환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즌1부터 섭외가 끊이지 않았던 이지연과
13일 5회 방송을 앞둔 ‘화유기’가 1화부터 4화까지의 주요 스토리를 키워드로 소개했다.tvN 토일드라마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요괴 손오공과 고상한 젠틀요괴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절대낭만 퇴마극’. 손오공(이승기)과 우마왕(차승원), 삼장 진선미(오연서)의 얽히고설킨 운명이 드러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무엇보다 지난 방송분에서 손오공은 우마왕이 삼장에게 건네 준 금강고로 인해 삼장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삼장에게 달려든 악귀를 잡아야 했던 상황. 삼장에게 옴짝달싹 못
‘무한도전’ 6인의 멤버들이 바늘구멍 같은 취업전쟁에 뛰어들었다. 새해를 맞이해 20~30대의 가장 큰 소망인 ‘취업’에 도전한 것. 멤버들이 직접 이력서를 작성하고 면접시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질 가운데, 이들의 준비과정이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이번 면접을 통해 제 2의 인생을 꿈꾸는 박명수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과 조세호가 실제 대기업 인사 담당자였던 아버지 앞에서 모의면접을 모습이 공개돼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13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MBC 리얼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취업준비생’으로 변신해 취업전
MBC 수목 미니시리즈 ‘로봇이 아니야’에서 유승호의 ‘인간 알러지’가 다시금 발병하게 되는 모습으로 엔딩을 맞게 되어 시청자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극 중 외모부터 재력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완벽남 김민규(유승호)는 15년 간 사람과 접촉하면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고, 증세가 심해지면 사망에 이르게 하는 ‘인간 알러지’를 앓고 있었다. 하지만 세계 최고 수준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지3인 척 연기하는 열혈 청년 사업가 조지아(채수빈)를 만나 자신의 이야기를 하게 되고, 사람들에게 마음의 문을 열게 되어 병까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예능 늦둥이’ 한은정이 ‘프로 예능꾼’에 등극했다. ‘감정기복 개그’부터 시작해 웃음을 위해 ‘셀프디스’까지 감행하며 전투적인 활약을 펼친 것.동시에 ‘해피투게더3’의 시청률 역시 수직 상승곡선을 그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해피투게더3’의 전국 시청률은 지난 주 대비 1.8%P 상승한 5.4%, 수도권 시청률은 무려 2.4%P 상승한 5.8%를 기록하며 동시간 예능프로그램 중 1위에 등극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11일 방송은 한은정
'예능 대세'의 서장훈의 17년 전 썸녀의 비밀이 폭로된다.새로운 시간대로 자리를 옮긴 MBN '리얼 마켓 토크, 카트쇼(이하 카트쇼)'에는 1세대 스타일리스트 김성일과 스타 쇼호스트 동지현과 임세영이 출연, 흥미진진한 쇼핑 대결은 물론 쇼핑 전문가들이 전하는 쇼핑 꿀팁을 공개할 예정이다.특히, 임세영은 카트쇼 MC인 서장훈과의 과거 인연을 깜짝 고백해 서장훈을 깜짝 놀래켰다. 이날 본격적인 쇼핑 대결에 앞서 MC 이민웅은 "과거에 형(서장훈)이 임세영 선배를 데려다준 적 있대요"라고 말해 현장의 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