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충격발언을 했다.

지난 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최근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유부남과 불륜을 저지른 사실을 언급하며 스스로를 '창녀'라고 표현했다.

앞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유부남인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의 진한 포옹을 하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공개되면서 곤혹을 치른 바 있다.

이로 인해 공식연인이었던 로버트 패틴슨과 한 차례 결별을 맞았지만 이후 사죄를 거듭한 끝에 재회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불륜 스캔들로 인해 수많은 안티를 양산했으며 현재까지도 그녀를 향한 부정적인 시선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자신이 '창녀'라는 충격발언을 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나는 창녀(Miserable Cunt)다. 편안함과 만족감을 느끼는 것이나 한계에 대해 내 사진을 억지로 밀어 넣는 것 중 어떤 것이 가장 행복한지 잘 모르겠다. 세상에는 여러 유형의 행복이 존재하는데 나는 두가지 상황에서 느끼는 모든 행복을 감사하게 여긴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