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프렌치 감성 코스메틱 브랜드 ‘포렌코즈(FORENCOS)’의 모델로 활동한다.

‘포렌코즈’는 자연의 근본적인 아름다움을 찾아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프렌치 감성을 추구하는 코스메틱 브랜드로, 1988년 창사 이래 탄탄한 기술력과 높은 품질의 화장품으로 온라인과 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끌어 왔다. 모든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에 8~9가지 허브 성분과 플라워 워터가 함유되어있는 것이 특징.

송중기와 함께 하게 된 ‘포렌코즈’는 연내로 국내 다수의 면세점 진출해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는 것은 물론, 중국, 홍콩, 미국 등 글로벌 10여개국에 진출할 계획이다.

 

‘포렌코즈’ 관계자는 “배우 송중기의 깨끗하고 정직한 이미지와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더해진 편안하면서도 완벽한 모습이 포렌코즈에서 원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전 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어놓은 송중기와 함께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적극적으로 마케팅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송중기는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이 된 만큼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송중기는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여심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의 인심을 사로잡으며 ‘중기 시대’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4월 17일 국내에서의 팬미팅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 팬미팅 준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