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드류 베리모어의 득녀 소식이 전해졌다.

1일(현지시간) 외신들은 드류 베리모어가 결혼식을 올린 지 4개월 만에 딸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드류 베리모어는 지난달 26일 건강한 아이를 출산해 엄마가 됐다. 딸의 이름은 올리브 베리모어 코펠먼으로,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드류 베리모어는 “우리는 딸, 올리브 베리모어 코펠만의 탄생을 알리게 돼 정말 기쁘다. 아이는 건강하고 온 가족 모두가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며 행복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 할리우드 배우 드류 베리모어의 득녀 소식이 전해졌다.
한편 드류 베리모어는 제레미 토마스, 톰 그린에 이어 세번째로 남편 윌 코펠만과 지난 해 6월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