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사무엘 잭슨이 오바마 지지 동영상에서 욕설을 해 논란이다.

사무엘 잭슨은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버락 오바마 재선 지지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사무엘 잭슨은 “미국인들아. 당장 정신 차리고 오바마를 찍어라. 그렇지 않으면 백만장자 미트 롬니가 대통령이 돼 당신들을 불행하게 만들 거다”며 투표 독려를 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잭슨이 거친 욕설을 섞으며 오바마에게 투표할 것을 권유한 것.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아무리 투표 독려 캠페인이라지만 욕설을 너무한 거 아닌가”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고 있다.

▲ 사무엘 잭슨이 오바마 지지 동영상에서 욕설을 해 논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