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비욘세가 둘째 임신설에 휩싸였다.

24일 오후(현지시간)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비욘세가 8개월 된 딸에 이어 이번에는 둘째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지난 23일 워싱턴의 한 레스토랑에서 비욘세가 타이트한 호피무늬 드레스를 입고 있었지만 배가 불룩한 점을 주시하며 그녀의 임신 사실을 전했다.

이에 대해 비욘세의 대변인은 “개인 생활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겠다”며 확답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비욘세는 2008년 래퍼 제이 지와 결혼해 약 4년 만인 지난 1월 첫 딸 아이비 블루 카터를 출산했다.

▲ 팝가수 비욘세가 둘째 임신설에 휩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