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이상형이 온라인상 화제다.

지난1월 문채원이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해 게스트 유연석과 카리스마 셰프 군단 중에서 이상형을 뽑았다.

이날 홍일점이었던 문채원은 현장에 있는 남자들을 상대로 이상형 순위를 정했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유연석은 물론 셰프 군단도 문채원의 선택을 앞두고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

셰프들은 문채원의 마음을 얻기 위해 온 몸을 바닥에 내던지는 것도 불사하며 매력을 어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현석은 20년 전 본인의 전매특허였다는 ‘회전 찍기 발차기’에 도전, 20년 만에 옆돌기를 선보이며 바지가 찢어질 위험도 감수했다. 유연석 또한 문채원을 향한 감미로운 세레나데를 불러 문채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 사진 : 방송캡처

한편 이날 문채원은 이상형 순위 선정에서 3위로 최현석 셰프를 그리고 2위로 샘킴 셰프를 골랐다. 문채원의 이상형으로 대망의 1위는 유연석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