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결혼이 온라인상 화제다.

배우 김하늘이 오늘(19일) 결혼하는 가운데 예비신랑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하늘은 19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김하늘의 예비신랑은 1살 연하의 사업가로 두 사람은 약 2년 간 사랑을 키워오다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김하늘은 앞서 패션매거진 '마리끌레어'와 함께 진행한 화보 촬영과 인터뷰에서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김하늘은 "남자친구는 에너지가 많고 밝은 사람이다"며 “과거 생각했던 이상형과 거의 일치한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 사진 : 마리끌레어
김하늘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김성주가 맡는다. 김하늘은 결혼 후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김하늘 결혼을 축하합니다. [라이브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