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리키김 막내딸 테라, 태어난 지 6개월 생애 처음으로 수영에 도전!

리키김 막내딸 테라가 최연소 태어난 지 6개월 된 아기 수영신동의 모습을 보였다.

19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아빠 리키가 평소 물놀이를 좋아하는 테린,테오,테라 삼남매와 함께 수영장을 방문했다.

특히 리키김 막내 딸 테라는 태어난 지 6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금세 물에 적응해 남다른 발차기 실력을 선보여 좌중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 모습을 본 ‘딸 바보’ 아빠 리키는 “태라는 수영선수 시켜도 되겠다”고 기뻐하며 딸 바보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현장에 있던 제작진도 깜찍한 수영복을 입고 힘차게 물속을 헤엄치는 태라의 놀라운 수영실력(?)에 입을 다물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 사진 : sbs

한편 태라에게만 관심을 집중하던 엄마, 아빠를 뒤로하고 태린, 태오 남매는 어디론가 꽁꽁 숨어버리고 말았다. 뒤늦게 아이들이 사라져버린 사실을 알고 ‘멘붕’에 빠진 아빠 리키의 모습도 구경할 수 있다.

깜찍 수영 신동으로 변신한 아기 인어공주 태라의 모습은 19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