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임효성 슈 딸 '라둥이'(라희와 라율)가 놀이기구 위에서도 극과 극의 반응을 보였다.

19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생애 최초로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 체험을 나선 임효성 슈 딸 '라둥이'의 모습이 방송된다.

평소 엄마 아빠의 이불 그네 놀이가 시시하다던 라둥이에게 진정한 스릴을 맛보기 위해 놀이동산으로 떠났다.

임효성 슈 딸 '라둥이'가 제일 먼저 탑승한 놀이기구는 바로 회전목마였다. 처음엔 살짝 긴장된 표정이었지만, 엄마 아빠에게 이내 웃으며 손을 흔들어 인사까지 하는 여유를 보여 주변을 놀라게 했다.

특히 강심장의 라율이는 무표정으로 놀이기구에 올라 시크함의 끝을 보여줬다. 하지만 언니 라율이는 놀이기구 타기를 거부하며 울어버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 사진 : sbs

생각보다 강렬한 스릴의 맛에 깜짝 놀란 라둥이의 극과 극 놀이기구 체험은 19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