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의 근황이 공개됐다.

영화배우 곽민석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동창생’의 주연배우 탑. 최승현군과 충무로 명품조연 김민재군과. 왜 최승현에게 열광하는지 겪어보니 알겠음. 그리고 촬영해 본 배우로서 이 영화 기대해도 좋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탑은 곽민석과 함께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민재는 이들 뒤편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머리를 짧게 자른 탑은 영화 촬영이 힘든 지 올 초 무대 위에서 보다 많이 야위었다.

▲ 사진 : 곽민석 트위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탑 뭐하나 했더니 영화 찍고 있었구나” “힘들게 고생하시는 만큼 영화 대박나시길” “짧게 자른 머리 고등학생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