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빅죠가 현재 모습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빅죠는 한때 273kg까지 나갔으나 최근 40kg을 줄였다. 자신감을 얻은 빅죠는 자신의 최근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는 등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총 네 컷으로 운동을 지도하는 트레이너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왼쪽의 두 컷의 사진은 ‘짝’에 출연했을 당시이며 촬영 후 한 달이 지난 현재는 오른쪽 두 사진처럼 한 눈에 보기에도 체중감량을 위해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빅죠는 의지를 다지고 6월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몸무게 273kg, 허리둘레 205cm라는 충격적인 수치를 공개한 뒤 트레이너 숀리와 100kg 감량을 목표로 잡고 다이어트에 돌입한 바 있다.
빅죠가 이처럼 짧은 시간에 40kg을 줄일 수 있었던 건 그의 의지와 숀리의 체계적인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도움이 됐기 때문이다.빅죠의 40kg 감량과 함께 많은 네티즌들은 숀리가 빅죠의 체중을 어디까지 줄일지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