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한 복판에서 술값을 걸고 길 막기 ‘담력게임’을 한 20대 두 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강남경찰서는 지난 11일 오후 서울 강남대로 한복판에서 담력게임을 하다가 일대 교통을 마비시킨 20대 남성을 입건했다.
이 남성은 서울 강남대로 왕복 8차선에서 플라스틱 간이의자를 놓고 앉아 차량운행을 방해했다. 이 남성 외에도 또 다른 한 명이 반대편 차선에 앉아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곧 소환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도로 한 복판에서 술값을 걸고 길 막기 ‘담력게임’을 한 20대 두 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강남경찰서는 지난 11일 오후 서울 강남대로 한복판에서 담력게임을 하다가 일대 교통을 마비시킨 20대 남성을 입건했다.
이 남성은 서울 강남대로 왕복 8차선에서 플라스틱 간이의자를 놓고 앉아 차량운행을 방해했다. 이 남성 외에도 또 다른 한 명이 반대편 차선에 앉아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곧 소환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