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 45회 예고] 김선경, 이해인 약점 잡았다 “괜찮은 소스 같은데?”

‘마녀의 성’ 김선경이 이해인 사고를 이용해 일을 꾸밀 전망이다.

18일 방송되는 SBS 일일 드라마 ‘마녀의 성’ 45회에서 사고를 낸 문희재(이해인 분)는 자신이 한 짓에 겁을 먹으며 눈물을 흘린다.

이를 목격한 서밀래(김선경 분)은 문희재에 "오늘 운전 내가 한 거다. 아가씨는 조수석에 있었고 내가 운전석에 있었다"라며 그를 데려다준다.

서밀래는 문희재를 집까지 데려다 준 후 ‘MC그룹 상속녀가 차로 돌진했다. 이거 괜찮은 소스가 될 것 같은데?’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 방송 캡처
한편, 공세실(신동미 분)은 백은용(데니안 분)과의 관계를 캐묻는 양호덕에게 아무 사이도 아니라며 시치미를 떼는데...

SBS 일일 드라마 ‘마녀의 성’ 45회는 18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