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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교황 요한 바오로 1세, 바티칸 내 마피아가 죽였다?

‘서프라이즈’ 교황 요한 바오로 1세, 바티칸 내 마피아가 죽였다?

14일 방송되는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교황 요한 바오로 1세의 사망 의혹을 조명한다.

1978년 바티칸, 재위 33일 만에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한 제 263대 교황 요한 바오로 1세. 그런데 그로부터 6년 후, 요한 바오로 1세가 암살당했다는 충격적인 주장이 제기된다.

교황 요한 바오로 1세는 즉위 33일만인 지난 78년 9월29일 새벽 의자에 앉은 채 영면했다. 사망 후 그가 바티칸내 마피아에 의해 독살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교황청은 사망원인을 단순한 심근경색이라고 발표했었다.

당시 65세였던 교황 요한 바오로 1세는 그날 새벽 5시께 침실 의자에 앉은 시체로 빈센자 타파렐 수녀에 의해 발견됐다. 안경을 쓰고 손에 서류 몇장을 들었으며 몸에는 온기가 남아있었다.

▲ 예고 캡처
여성이 교황의 침실에 발을 디뎠다는 사실이 공개되는 것을 꺼렸던 교황청은 2시간 후 개인비서 존 마기가 요한 바오로 1세의 시신을 처음 발견했으며 교황은 전날 밤 11시경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방부보존을 위해 소환됐던 장의사는 “그날 아침 교황의 몸이 따뜻했었다”고 말했다. 임종당시의 소지품인 안경과 서류, 슬리퍼는 사라져버렸다.

영국작가 데이비드 얄롭은 ‘신의 이름으로?’라는 제목의 책에서 당시 바티칸은행 총재였던 마르친쿠스 대주교, 국무장관 장 빌로 추기경, 은행가 로베르토 칼비와 미셸 신도나, 비밀결사조직 P2의 지도자 리치오 겔리 등 바티칸 마피아가 교황의 죽음에 연루됐다고 주장했다. 그들중 누군가가 전날밤 교황에게 치명적인 심장근육강화제를 먹였다는 것이다.

교황 요한 바오로 1세의 사망 의혹을 다룰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7일 오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박은철 기자  park0412@live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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