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백도빈 정시아 딸 서우, 아빠 표 떡만둣국 맛에 한그릇 뚝딱

정시아 딸 서우가 아빠 백도빈의 요리에 빠져 명절 내내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13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아빠 백도빈이 왕할머니댁 앞마당에 있던 아궁이와 가마솥을 이용해 시래기 된장국을 비롯해 족발, 떡만두국 까지 끊임없이 요리를 선보여 놀라운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제천에서의 마지막 요리 메뉴는 떡 만둣국. 온가족이 둘러 앉아 만두를 빚은 뒤 백도빈은 또 다시 아궁이 앞으로가 떡 만둣국을 완성했다. 백집사표 가마솥 떡 만둣국을 먹은 서우는 국물을 한 번 떠먹더니 “국물이 끝~내줘요”라고 외치며 순식간에 한 그릇을 뚝딱 해치워 백도빈을 흐뭇하게 했다.

▲ 사진 : SBS
한편, 준우 서우에게 “외양간에서 가래떡 가져오기.”라는 새로운 담력테스트의 미션이 주어졌다. 어두컴컴한 비닐하우스를 겁도 없이 혼자 들락날락하던 서우와 겁이 많은 준우는 과연 한줄기의 빛도 없는 외양간에서 가래떡 가져오기 미션을 성공할 수 있을까?!

가마솥 요리의 달인이 된 백집사와 명절 내내 폭풍 먹방을 선보인 백도빈 정시아 딸 서우의 제천 왕할머니댁 방문기 제 3탄은 13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SBS ‘오! 마이 베이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