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과 결별한 바네사 파라디가 백만장자 사업가와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일 외신에 따르면 바네사 파라디는 최근 프랑스 출신의 백만장자 사업가 데이비드 가비와 함께 프랑스 한 저택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점차 조니 뎁과의 결별 상처에서 벗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사람이 일주일 간 머무른 집은 조니 뎁이 그녀에게 선물한 집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바네사 파라디와 조니 뎁은 1998년부터 연인으로 지내며 동거 중에 딸 릴리 로즈(13)와 아들 잭(10)을 낳았다. 두 사람은 올해 초 불거졌던 결별설을 부인했지만 지난 6월 결별사실을 공개했다.

▲ 바네사 파라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