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근황, "비스트 윤두준 외모 내 타입"

이효리 근황이 온라인상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아이돌 가수 윤두준을 언급한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이효리가 출연해 당시 근황을 전했다.

‘김정은의 초콜릿’을 방송을 통해 처음 얼굴을 비친 이효리는 환상적인 춤과 더불어 ‘이효리가 궁금하다!! 솔직담백 스피드 Q&A’를 통해 솔직하면서도 거침없는 대답과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가장 눈길이 가는 아이돌 후배는?’이라는 질문에 대해 이효리는 비스트의 윤두준'이라고 대답하며 그이유로 “외모가 내 타입”이라며 “큰 눈에 쌍커풀이 없는 게 좋다”며 솔직하게 밝혔다.

▲ 사진 : 지오다노
이어 이효리는 당시 새앨범 콘셉트를 설명하며 “제일 신경을 쓴 것은 비닐 바지, 더듬이 머리도 아닌 짙은 눈화장”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이효리는 직접 자신이 가진 단 한 벌밖에 없는 화려한 무대의상들을 ‘김정은의 초콜릿’에 직접 들고 나오기도 했는데, 이에 MC 김정은은 이 의상들을 입어보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당시 이효리는 일본 시부야케이의 거장인 FPM과 함께 멋진 무대를 펼쳐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이효리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