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이지현, 황당한 프러포즈 폭로
‘1대100’에 출연한 이지현이 온라인상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1대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을 했다.
걸 그룹 멤버에서 두 아이의 엄마로 변신한 이지현이 결혼 전 받았던 황당한 프러포즈에 대해 폭로했다. 이지현은 “평소 게으른 남편이 결혼 날짜가 잡히고도 프러포즈를 하지 않더라”며 “더 이상 미루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는지 중국집에서 밥 먹다가 무릎 꿇고 반지를 줬다”고 밝혔다.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가 반지를 받았냐고 묻자, 이지현은 “내일 모레면 결혼하는데 받아야지 어떡하냐”며 낭만적인 프러포즈를 받지 못한 아쉬움을을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