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전 멤버 화영의 계약해지가 결정난 가운데 ‘티진요’(티아라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커뮤니티가 만들어졌다.

지난 29일 그룹 티아라 전 멤버 화영에 대한 왕따설이 논란이 된 가운데 ‘티진요’가 결성됐다. ‘티진요’는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의 티아라 버전이라 볼 수 있다.

티아라 화영의 공식 계약해지 소식이 알려짐에 따라 ‘티진요’의 회원이 실시간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현재 약 12만 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다.

‘티진요’의 운영자는 “티진요는 절대 안티 카페가 아니라 티아라의 진실을 밝히는 카페입니다”라며 카페 창설 이유를 설명했다.

▲ '티진요' 메인화면 캡처
앞서 지난 27일 KBS ‘뮤직뱅크’ 무대 직후 티아라 멤버들의 트위터로 왕따설로 논란이 된 화영은 30일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의 공식 발표에 따라 조건 없이 계약을 해지하며 티아라에서 탈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