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국민 여동생’ 왕즈원이 골초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중국의 한 매체는 베이징의 한 레스토랑에서 포착된 왕즈원이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왕즈원은 일상적인 의상을 입고 누군가를 기다리며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홀로 휴대폰으로 셀카를 찍거나 휴식을 즐기며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편한 모습이라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곧이어 왕즈원이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그녀의 평소 이미지와는 상반된 모습에 충격을 선사한 것. 특히 레스토랑에 있는 두 시간 여 동안, 왕즈원은 꽤 많은 양의 담배를 피운 것으로 드러났다.

 
왕즈원은 평소 청순한 외모와 발랄한 매력으로 중국에서 ‘국민 여동생’으로 떠올라 이같은 모습을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왕즈원은 영화 ‘대지진’, ‘로스트 인 타임’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