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연가시’가 4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두 번째 다단계 공약의 주인공 김동완과 이하늬의 ‘연가시 국수’ 이벤트가 21일 진행될 예정이다.

‘연가시’에서 극 중 ‘재혁’과 ‘연주’역을 맡아 약혼자 연기를 펼친 ‘사투 커플’ 김동완과 이하늬는 ‘연가시’ 400만 돌파 시, 국수를 쏘겠다고 다단계 공약을 전한 바 있다.

특히 길고 가는 연가시를 닮은 모습에 착안한 공약으로 재미를 더한다. ‘연가시’의 초고속 400만 돌파가 예상됨에 따라 김동완과 이하늬는 이번 주 토요일 점심에 400만 돌파 기념, 400만 기원 플랜 카드를 제작한 열혈 ‘연가시’ 팬 중 40명을 초대해 직접 국수를 대접할 예정이다.

한편 400만 국수 파티에 이어, 500만 돌파 시 광화문에서 상의 탈의 후 푸시업 500회 공약을 내건 김동완은, “여러분의 사랑에 힘 입어 500만 공약 때 꼭 뵙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깜짝 선언을 한 바 있어 그의 마지막 500만 공약까지 지켜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영화 '연가시' 포스터
영화만큼이나 시원한 주연 배우들의 공약 실천으로 관객들의 즐거움을 주고 있는 영화 ‘연가시’는 금주 400만 돌파를 앞두고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