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김 사진 : 방송캡처 [라이브엔]

리키김, 선단공포증 호소하며 눈물 흘려

방송인 리키김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리키김이 선단공포증으로 눈물을 흘린 과거 방송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3월 방송된 SBS TV ‘정글의 법칙- 인뉴질랜드’에서 리키김은 폭포 바위에서 미끄러지면서 발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 사진 : 방송캡처
리키김은 발등을 4바늘 꿰매는 봉합수술을 받는 도중 ′선단공포증′이 있다며 눈물을 흘리고 고통스러워 했다.

선단공포증이란 가위, 바늘 등 끝이 날카로운 물체가 시야에 들어오면 동요하는 공포증이다.

이날 리키김의 선단공포증 고백에 김병만은 "리키가 답답해했다. 뭔가 더 보여주고 싶은데 그렇게 못 해서 속상해 하는 것 같다"고 안타까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