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 몸매는 엄마 각선미는 아빠 닮아

가수 현아가 온라인상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현아가 라디오에 출연해 자신의 몸매에 대한 발언이 새삼 주목을 끌고 있다.

가수 현아는 지난달 방송된 인기라디오 프로그램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솔로로 컴백한 포미닛 멤버 현아와 비투비 멤버 일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 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
이날 가수 현아는 "저는 부모님을 반반 닮았다. 눈은 아버지를 닮은 것 같고, 몸매는 엄마를 닮은 것 같다. 다리는 또 아빠를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진행자 컬투는 "아빠가 다리가 섹시하냐"고 물었고, 현아는 "그렇다. 내가 볼 때 아버지 다리가 예쁘신 것 같다"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현아는 지난달 네 번째 솔로 미니앨범 '에이플러스'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잘 나가서 그래'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