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에디, 사피와 귀요미 뽀뽀

삼시세끼 에디 사진 : 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라이브엔]

삼시세끼 에디 사피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삼시세끼'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내일 밤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삼시세끼 정선에 출연 중인 옥택연 김광규가 밍키의 새끼 사피와 에디를 뽀뽀를 시키고 있다. 이를 이서진은 팔짱을 끼고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지난해 첫 전파를 탄 ‘삼시세끼-정선’편에서 밍키가 시청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면, 올해 정선편에서는 밍키의 새끼 에디와 사피가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지난 주 '삼시세끼' 방송 말미에는 옥택연이 서울에 위치한 김광규집에 에디를 품에 안고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삼시세끼는 오는 11일 마지막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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