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진 쇼호스트, 장동민이 처음보자마자 덥석 손 잡기도

김미진 쇼호스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김미진 쇼호스트와 개그맨 장동민과의 일화가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거 한 방송에서 김준호는 미모의 동생 김미진을 공개했다. 이날 김준호 동생 김미진 쇼호스트는 “김준호의 8살 터울 여동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김미진은 “스무 살 때부터 쇼호스트를 하고 싶어 했다. 당시 나이가 어려 케이블 방송에서 기상캐스터로 경험을 쌓은 후 쇼호스트의 꿈을 이루었다”고 말했다.

▲ 사진 : 김미진 미니홈피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김준호에게 “미모의 여동생 김미진 쇼호스트에게 관심을 보였던 사람이 없냐”고 질문했다.

김준호는 이에 “장동민이 그랬다. 처음 보자마자 내 동생 손을 덥석 잡고 ‘준호형 동생이세요?’라며 관심을 보이더라”라며 “단번에 손을 놓게 했다. 장동민만 아니면 누구든 다 괜찮다”라고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미진 쇼호스트는 오는 11월 2살 연상의 남성과 결혼을 예정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