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지희 스테파니 "나 좋아하는 남자면 좋아"

천상지희 스테파니가 온라인상 화제가 되면서 스테파니가 밝힌 이상형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천상지희 스테파니와 놀자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천상지희 스테파니는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는 DJ 최화정의 질문에 "일단 나를 좋아하는 남자면 좋다"며 "밥을 잘 먹는 남자가 좋다"고 답했다.

이어 천상지희 스테파니는 "나는 입이 짧은데, 요리 하는 걸 좋아한다"며 "내가 한 음식을 먹어주면 기분이 좋다"고 덧붙였다.

▲ 방송 캡처
그런가하면 이날 스테파니는 신곡 'Prisoner'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천상지희 스테파니는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