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준 베니 결혼 “남들이 다 알만큼 큰 아픔 겪었다”

26일 전해진 안용준 베니 결혼 소식이 연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안용준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안용준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가급적 빨리 결혼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안용준은 “남들이 다 알만큼 큰 아픔을 겪기도 했다”면서 “시간이 지나고 그 상처는 아물고, 사실도 밝혀졌다. 잃은 만큼 성숙해진 지금, 사랑을 하고 싶다. 그리고 결혼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어 안용준은 “자상한 남편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상상만 해도 행복하다”고 밝혔다.

▲ 사진 : 안용준 베니 SNS
한편 안용준 베니 결혼은 내달 19일로 알려졌다. 현재 안용준 베니는 결혼 준비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용준 결혼 상대 베니는 지난 2005년 상상밴드로 데뷔했다. 베니는 현재 세종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