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준 베니 결혼 “남들이 다 알만큼 큰 아픔 겪었다”
26일 전해진 안용준 베니 결혼 소식이 연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안용준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안용준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가급적 빨리 결혼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안용준은 “남들이 다 알만큼 큰 아픔을 겪기도 했다”면서 “시간이 지나고 그 상처는 아물고, 사실도 밝혀졌다. 잃은 만큼 성숙해진 지금, 사랑을 하고 싶다. 그리고 결혼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어 안용준은 “자상한 남편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상상만 해도 행복하다”고 밝혔다.
안용준 결혼 상대 베니는 지난 2005년 상상밴드로 데뷔했다. 베니는 현재 세종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