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지켜라’ 재희 “강별, 더 이상 선 자리 내보내지 말라”

‘가족을 지켜라’ 재희가 강별을 좋아한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KBS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에서는 복수자(이휘향 분)이 정우진(재희 분)과 이해수(강별 분)가 함께 귀가하는 모습을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족을 지켜라’에서 복수자는 둘은 보고 “우진이 너 나 좀 봐”라며 우진과 대화를 했다.

복수자는 “희진(나르샤 분)이가 해수 선 자리를 주선해줬는데 그 자리에 어느 남자가 왔다더라”라며 “혹시 너니”라고 물었다.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는 부자 3대의 다양한 삶과 갈등을 통해 부모와 자식으로서의 책임과 도리를 다하고 있는지 가족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가족 드라마. ‘가족을 지켜라’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25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