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쉬 하트넷부터 데미 무어까지 할리우드 핫 스타들의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분라쿠>(주연: 조쉬 하트넷, 우디 해럴슨, 각트, 론 펄먼, 데미 무어/ 감독: 가이 모셰/ 수입&배급: ㈜누리픽쳐스)가 몽환적이고 판타스틱한 분위기를 물씬 담아낸 포스터와 예고편을 전격 공개하며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판타지 액션 대작 <분라쿠>
두 눈을 사로 잡는 본 포스터 & 예고편 전격 공개!

 
조쉬 하트넷, 우디 해럴슨, 각트, 론 펄먼, 케빈 맥키드 그리고 데미 무어까지, 한 영화의 캐스팅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은 화려한 캐스팅으로 방랑자, 사무라이, 바텐더가 팀을 이뤄 총기조차 금지된 무법도시를 지배하는 9인의 암살단에 짜릿한 복수를 가하는 액션 판타지 <분라쿠>. 국내 개봉을 11월 30일로 확정하고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해 영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주인공들의 이름만으로도 가슴을 설레게 하는 <분라쿠>의 포스터 상단에는 짜릿한 복수를 금방이라도 보여줄 듯이 배우들을 부각시켜 강렬한 포스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고, 하단에는 액션 영화인 만큼 조쉬 하트넷과 각트의 액티브한 질주 장면으로 한 포스터 안에 두 개의 상반되는 이미지를 배치하여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다양한 조명과 100% 세트 제작, 그래픽으로 탄생시킨 영화인 만큼 함께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 그래픽 화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정체 모를 방랑 카우보이 ‘드리프터’역을 맡은 조쉬 하트넷과 최강의 사무라이 ‘요시’를 연기한 각트는 그들의 강렬한 액션과 함께 소개되며 액션의 짜릿함과 화려한 배우들로 하여금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

이어 “힘을 합쳐야 놈을 이길 수 있다”라는 대사로 그들이 팀을 이뤄 무법도시를 지배하고 있는 암살단에 대한 짜릿한 복수를 한다는 스토리라인까지 함축해서 보여준다. 그 뒤로 보여지는 조명, 세트 그리고 그래픽의 힘이 합쳐진 판타스틱한 화면은 물론이고 배우들의 시원하고 짜릿한 액션 연기는 보는 이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씬시티>보다 화려하고 <킬빌>보다 짜릿한 복수극이 시작된다!”라는 카피처럼 그들의 짜릿한 복수가 어떻게 펼쳐질지 영화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화려한 캐스팅과 판타스틱한 영상으로 짜릿한 복수극을 보여줄 액션 판타지 영화 <분라쿠>는 11월 30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