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유재석이 그녀에게 던진 멘트 '폭소'
예원이 온라인상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방송 중 유재석이 그녀에게 던진 멘트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방송되어 큰 화제를 몰고 왔던 MBC '무한도전'에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으로 예원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예원을 향해 "남자친구 있느냐"고 물었고, 예원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없다"고 대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대답이 무척 빨라 기계적이다"라며 웃으며 말했다.
하지만 유재석의 계속된 질문에 예원은 계속해서 기계적인 답변을 늘어놨고 이에 유재석은 "거짓말 좀 하지마. 대답에 진심이 하나도 안 담겨 있다. 입만 열면 거짓말이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예원은 지난 10일 이태임의 방송 복귀 여부가 논란이 된 후 다시 예원 이태임의 과거 사건이 불거져 나오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