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가 구릿빛 피부의 섹시함을 과시했다.

 
이파니는 21일 공개된 스타화보에서 수영복을 입고 검게 그을린 피부를 드러냈다.

뽀얀 피부가 두드러졌던 이파니의 또 다른 모습이다. 피부색만 다를 뿐인데 섹시미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한 손에 잡힐 듯한 가는 허리와 허벅지도 눈길을 끈다.

 
이파니는 "꼭 섭취해야 하는 것이 초콜릿이다. 초콜릿을 섭취해 볼륨을 유지해야 좋은 몸매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닐라에서 9박 10일간 2차 ‘코스프레2’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이파니의 스타화보는 청순함을 넘어선 섹시함, 과감한 포즈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