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용건, '황혼 여행'간 대부님이 눈물 흘린 사연은?

김용건&강남, 캐나다로 떠난 무지개 대부와 막내~

MBC ‘나 혼자 산다’의 김용건과 강남이 함께 캐나다 여행길에 올랐다.

캐나다로 황혼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한 김용건. 무지개 회원 중 하와이 유학 경험이 있는 영어 능력자(?) 강남에게 여행을 제안했다. 들뜬 마음으로 공항에 도착한 두 사람은 함께 캐나다 여행 계획을 세우며 마흔 살의 나이차가 무색할 정도로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다.

캐나다에 도착해 나이아가라 폭포로 향한 두 사람은 눈앞에 펼쳐진 절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김용건은 나이아가라 폭포를 바라보며 젊은 시절 여행을 더 즐기지 못한 아쉬움에 눈시울을 붉혔다고.

▲ 사진제공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한편, 헬기투어에 나선 강남을 바라보던 김용건은 용기를 내 헬기투어에 동참하며 식지 않는 열정을 과시했다.

김용건과 강남의 캐나다 여행기는 오늘(3일) 밤 11시 15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