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도지한, 영화 '무수단' 북한군 '최철' 역으로 출연 확정!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
배우 도지한이 영화 ‘무수단’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번 작품에서 도지한은 미스터리한 작전 수행을 위해 남측 비무장지대에 침투한 북한군 ‘최철’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극중 그는 말 없이 묵묵히 자신이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며 매사에 침착함을 잃지 않는 인물로 분할 예정이다.
골든타이드픽쳐스가 제작을 맡은 영화 ‘무수단’은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미스터리 한 사고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남북한 최정예 군사들이 벌이는 24시간의 사투를 담은 작품으로 크랭크 인을 앞두고 있다. 한편, 도지한은 영화 ‘뷰티 인사이드’에서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21명의 ‘우진’ 중 한 명으로 8월 20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