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주지훈 (‘가면’ 주지훈 사진 : 방송 캡처)

‘가면’ 주지훈, 배바지 고집하는 이유가?

‘가면’ 주지훈이 온라인상 화제가 되면서 ‘가면’ 주지훈의 배바지 입는 이유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가면’ 주지훈은 지난 4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인터뷰을 진행했다.

이날 주지훈은 “공식석상에서 배바지를 자주 입고 등장한다”는 질문에 “배바지 만드시는 분도 먹고 살아야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옆에 있던 임지연도 “주지훈이라 소화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주지훈을 옹호했다.

▲ 방송 캡처
주지훈은 “솔직히 내가 봐도 이상하다. 내가 장이 안 좋아서”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주지훈은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최민우로 열연 중이다.

‘가면’ 주지훈 인터뷰를 접한 네티즌들은 “가면 주지훈, 정말 배바지를 입는 거야?” “가면 주지훈, 배바지가 편하게 느껴지는 듯” “가면 주지훈, 의외다” “가면 주지훈, 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