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공항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0일 배우 한고은이 우월한 패션으로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한고은은 스타일리쉬한 패션을 선보이며 여행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트래블러’ 화보 촬영 차 타히티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장시간 비행을 위해 편하면서 동시에 패셔너블한 느낌을 주는 블랙 트렌치와 내추럴함이 묻어나는 머플러 그리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선글라스로 한고은만의 시크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특히, 시크한 한고은의 룩과 대비되는 화려한 컬러의 캐리어로 마치 무지개 빛 타히티를 떠올리듯 그녀의 내추럴 패션을 감각적으로 완성시켰다.

▲ 지난 30일 배우 한고은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한고은과 함께 화려하게 커스터마이징 된 캐리어는 프랑스 트래블 백 전문 브랜드인 닷드랍스의 챕터2 라인으로 다양한 색상의 컬러 스티커를 캐리어 표면 도트 무늬에 붙여 나만의 캐리어를 만들 수 있는 매력으로 많은 셀렙들과 패피들에게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 지난 30일 배우 한고은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한편, 한고은의 ‘더 트래블러’ 화보는 다가오는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