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나라가 데님과 화이트를 활용한 화사한 봄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순수의 시대’ VIP 시사회에 참석한 장나라는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를 과시하며 청순한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장나라는 청청 패션에 화사한 민트 컬러 트렌치코트를 걸치고 체인 숄더의 화이트 미니백으로 여성스러움이 부각되는 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장나라가 선택한 화이트 컬러의 미니백은 디즈니 캐릭터인 ‘피노키오’의 모자, 나비 넥타이 등 모티브를 자수로 장식해 러블리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 '순수의 시대'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장나라가 화사한 봄 패션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