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킹스맨 사진 : 영화 킹스맨 스틸컷 킹스맨 [라이브엔]

킹스맨, 할리우드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관심집중

영화 킹스맨이 화제다.

오는 2월 11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앞서 지난해부터 공개된 콘텐츠를 통해 뜨거운 흥행을 예고해온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할리우드 액션영화의 새로운 세대로 추앙받는 매튜 본 감독 신작으로 이미 그 규모감은 인정받았다.

▲ 사진 : 영화 킹스맨 스틸컷
게다가 지난 2008년 개봉해 제임스 맥어보이를 할리우드 스타로 거듭나게 했던 영화 ′원티드′ 원작자 마크 밀러의 만화 ′킹스맨:시크릿 서비스′가 원작이라 스타일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다.

특히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조선 명탐정:사라진 놉의 딸′, ′쎄시봉′등 쟁쟁한 한국 영화들이 개봉을 앞둔 가운데 오는 2월 유일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로 자존심을 세울 예정이다.

개봉 또한 전 세계 개봉 시기에 발맞춰 2월 설 연휴에 한 주 앞서 개봉할 예정. 이는 영국 최초 개봉에 이어 미국보다도 하루빨리 개봉하는 일정으로 아시아 흥행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는 스타일과 매너를 갖춘 엘리트 스파이를 양성하는 국제 비밀정보기구 킹스맨 조직과 세상을 지배하려는 발렌타인 그룹의 전쟁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