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이진 (사진 왼쪽부터 성유리 이효리 이진 옥주현)

성유리 이진, 과거 드라마 촬영장서 훈훈한 우정 과시하기도

핑클 전 멤버 성유리 이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핑클 출신 성유리 이진은 과거 드라마 촬영현장에서 훈훈한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이진은 지난 2006년 KBS 2TV 드라마 ‘눈의 여왕’ 서울 성북동 촬영현장을 깜짝 방문했다.

이날 추운 날씨 속에 1시간 동안 촬영을 지켜본 이진은 “‘눈의 여왕’을 너무 잘 보고 있다. 항상 다음 회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 하는 열혈 팬이다. 직접 찾아와 성유리의 연기를 보니 새로운 느낌”이라며 응원하기도 했다.

▲ 사진 왼쪽부터 성유리 이효리 이진 옥주현
한편 핑클은 이효리, 옥주현, 성유리, 이진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여성 4인조 아이돌 그룹이다. 핑클은 1998년 5월 16일 MBC 쇼 토요특급에서 ‘Blue Rain(블루 레인)’으로 데뷔했다. 이효리, 옥주현, 성유리, 이진은 2002년 이후에는 개인 활동을 시작,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성유리 이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유리 이진, 활동 영역은 달라도 우정만큼은 변하지 마시길” “성유리 이진, 요즘은 서로 잘 안 만나나?” “성유리 이진, 다른 멤버들과 함께 무대 서는 모습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