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핑클 (사진 : 방송화면 캡처)

‘힐링캠프’ 핑클, 몇 년 만의 전화?

‘힐링캠프’ 핑클 출연이 화제다.

특히 ‘힐링캠프’ 핑클 멤버였던 성유리가 ‘핑클의 맏언니’ 이효리와의 전화통화 후, 폭풍 눈물을 흘려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은 것.

12일 방송된 ‘힐링캠프’에서 MC 성유리는 ‘신년의 밤’ 특집을 맞아 새해를 함께 보내고 싶은 친구로 핑클 멤버들을 초대하기 위해 이효리, 옥주현, 이진에게 초대 전화를 했다.

▲ 방송화면 캡처
이날 성유리는 이효리에게 전화를 걸기 전, “연애 전화를 하는 것처럼 떨린다.”며 긴장되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성유리는 이효리와의 통화 후, “몇 년 만에 통화를 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밝히며, 갑작스레 눈물을 흘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힐링캠프’ 핑클 출연에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핑클, 완전체 핑클이 노래하는 모습 보고 싶다” “힐링캠프 핑클, 왜 몇 년 동안 전화를 안 했을까?” “힐링캠프 핑클, 성유리 우는 모습 보니 짠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