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 (사진 : 아이웨딩)

송일국 “아내 정승연, 한번도 언성 높이며 싸운 적 없어”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가 화제가 되면서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 언급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송일국 아내 언급은 지난 12월 열린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간담회를 통해 전해졌다.

이날 송일국은 교육 철학을 묻는 질문에 “육아원칙은 따로 없다”며 “우리가 행복하면 아이들이 행복할 거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송일국은 “지금도 아내와 존댓말을 사용하고, 한 번도 언성 높이며 싸운 적이 없다”고 말했다.

▲ 사진 : 아이웨딩
한편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는 서울대 법대 대학원에서 민사소송법 전공 박사과정을 밟는 도중 사시에 합격했다.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여 교제 끝에 송일국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 방송에서 서로 존댓말 하는 건 배워야 할 듯”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 목소리 말고 모습은 언제쯤 볼 수 있을까?”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 학교 다닐 때 엄청나게 공부 잘 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