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성대리 태인호 카페, 홍대 명소로 떠올라

tvN 드라마 '미생'에서 열연을 펼친 '성대리' 태인호가 서울 상수동에 카페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생' 태인호가 운영하는 카페는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성대리 카페'라는 이름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새로운 '홍대명소'로 떠올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대에 미생 성대리 카페'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게시자는 "드니로 카페라고 우연히 들렸는데 성대리 닮은 주인이 있었다"며 "당시에는 설마했는데 최근 검색해보니 진짜 미생 성대리였네요"라고 회상했다.

▲ 사진 : 김대명 인스타그램
서울 2호선 합정역 근처에 위치한 '미생' 성대리 카페는 블랙색상으로 꾸며진 모던한 간판이 눈길을 끄는 장소다.

특히 카페 주인인 '미생' 태인호가 직접 커피를 내리고 서빙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유명세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