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월화드라마 ‘힐러’ 속 박민영의 발랄한 무스탕 패션이 화제다.

극중 연예부 기자 채영신로 열연 중인 박민영은 매회 다양한 캐주얼룩으로 20대 여성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특히 그는 내추럴한 메이크업에 매니시한 무스탕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기자룩을 완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힐러’ 9회에서 박민영은 추운 날씨에도 스타일리시한 그레이 컬러의 무스탕에 백팩을 선택했다. 박민영이 코디한 무스탕은 이로(IRO) 제니 제품으로 블랙과 그레이 두 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양털 안감이 더해져 보온성이 뛰어나며 벨트 디테일이 포인트가 특징이다.

▲ 방송화면 캡처
특히 그는 살짝 카라를 세워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연출하며 여기에 밝은 브라운 컬러의 단발머리 헤어스타일로 채영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잘 살렸다는 평이다.

한편, 박민영이 10회에서도 입은 제니 무스탕은 이로 잇아우터 프로젝트 화보에서 소이현, 소녀시대 수영이 코디한 같은 제품으로 겨울 데일리 아우터로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