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찬휘 소찬휘 사진 : 방송캡처 소찬휘 [라이브엔]

소찬휘, "수더분하고 여자 잘 챙겨주는 사람 좋아"

‘무한도전 토토가’에 소찬휘가 출연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소찬휘가 언급한 이상형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소찬휘는 2003년 8월 결혼 했으나, 성격 차이로 3년 후 이혼했다.

이어 소찬휘는 배우 이정헌과 2009년 4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나 교제를 시작해 4년간 진지한 만남을 가졌지만,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다 보니 어려움이 있어 결별했다.

소찬휘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사랑이 또 언제 찾아올지 모르지만 수더분하고 여자를 잘 배려하고 챙겨주는 사람이 좋다”라며 “둘을 닮은 아기를 낳아 서로 사랑하며 잘 키울 수 있다면 그게 행복”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 사진 : 방송캡처 소찬휘
한편 소찬휘는 지난해 11월 2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지금 내 나이 대에서 가장 고민이 되는 건 2세 문제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포기해야 될 상황이 될 수도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소찬휘는 "나는 지금 상당히 심각한 상태다. 그래서 병원도 더 적극적으로 다니면서 건강을 돌보고 있긴 한데, 급한 마음에 그거(난자)를 보관 해보려고 하다가 포기했다"고 설명했다.

소찬휘는 주민등록상으로 1972년생 44살이지만, 실제로는 1971년생이다.

소찬휘 소식에 네티즌들은 “소찬휘, 좋은 사람만났으면 좋겠다” “소찬휘, 가창력 최고의 가수이니 최고의 남자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소찬휘, 이번 무한도전 토토가 공연 감동적이었다” “소찬휘, 꼭 건강한 2세 낳으시길 빕니다” “소찬휘, 신곡도 기대하겠습니다” 등 여러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