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안 “이상형? 우리 부모님 발 씻겨주고…”

장위안 이상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장위안은 “효심 넘치는 여자 친구를 만나 결혼하는 게 소원이다”라고 말을 꺼냈다.

장위안 말에 MC 성시경이 “여자 친구의 세 가지 조건이 있다는데 그게 뭐냐”고 물었고, 장위안은 “우리 부모님 발을 씻겨주고, 부모님의 체면을 세워줄 수 있으며, 집안일을 잘 할 수 있는 여자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는 “사랑에는 조건이 없다. 본인을 정말 좋아하는 여자라면 장위안이 원하는 조건을 먼저 맞춰주려고 할 거다”라며 이탈리아 남자의 면모를 뽐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 사진 : JTBC
장위안 이상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위안 이상형, 부모님 발 씻겨주는 여자가 얼마나 될까?” “장위안 이상형, 나중에 어떤 여자친구 사귈 지 궁금하네” “장위안 이상형, 꼭 바라는 여성분 만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